[용어 정리]뱅크런
뱅크런(Bank-run) 다른말로는 대량예금인출사태라고 합니다. 단어뜻으로 bank(은행) run(달린다) 은행이 도망간다고 생각을 했는데, 짤의 토끼를 은행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오히려 이사진에 가깝습니다. "은행"에서, "돈"이 도망(빠져, 인출) 가는것 입니다. "bank" 은행으로 "run" 달린다. (왜? 돈찾으러)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 이유는, 은행은 고객들에게 돈을 예금받아, 대출을 해주고 이익을 얻습니다(예대마진) 그 과정에서, 지급준비 예치금이라는 최소 금액만 남기고 운용을 하게되는데, 만약 범성은행에 만원이 있다고 가정하면, 지급준비 예치금 7% 700원만 남기고 9300원을 운용을 합니다. 고객들이 몰려들어, 700원 이상의 돈을 찾으려고 한다면? 대량예금인출사태, 뱅크 런 이라고 합니다..
[용어 정리]금리
22년 4월 28일 용어 정리 주제는 "금리"입니다. 金利(쇠금 , 이로울 리) interest rate (흥미로운 이율인 줄 알았는데, interest라는 뜻 자체에 이익, 이자 개념이 있었습니다) -> "돈의 이자"로 정의하겠습니다. 또는 "돈의 가격, 가치"로 정의하면 앞으로 편할 것 같습니다. 22년 4월 현재는 미국의 연준이나, 한국은행이나, "금리"를 올리려고 하고 있으며, 얼마나 올릴까로 갑론을박하는 것 같습니다. 돈의 가치는 왜 올리려고 하며, 왜 올려야 하는 것일까요? 시대적 상황이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이 힘들어졌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돈을 풀어서 해결하였습니다 시장에 많은 돈이 풀렸습니다. 돈의 가치는 떨어졌고, 물건의 가치는 올라가서 물가 상승이 생겼습니다. 이제 급한불은 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