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자/용어 정리

[용어 정리]금리

22년 4월 28일 용어 정리 주제는 "금리"입니다.

 

金利(쇠금 , 이로울 리) interest rate (흥미로운 이율인 줄 알았는데, interest라는 뜻 자체에 이익, 이자 개념이 있었습니다)

 

-> "돈의 이자"로 정의하겠습니다. 또는 "돈의 가격, 가치"로 정의하면 앞으로 편할 것 같습니다.

 


 

22년 4월 현재는 미국의 연준이나, 한국은행이나, "금리"를 올리려고 하고 있으며, 얼마나 올릴까로 갑론을박하는 것 같습니다.

 

돈의 가치는 왜 올리려고 하며, 왜 올려야 하는 것일까요?

 

시대적 상황이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이 힘들어졌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돈을 풀어서 해결하였습니다

 

시장에 많은 돈이 풀렸습니다. 돈의 가치는 떨어졌고, 물건의 가치는 올라가서 물가 상승이 생겼습니다.

 

이제 급한불은 껐고 내려간 돈의 가치를 해결하기 위해 금리를 올린다는 뜻입니다.

 

돈의 가치가 저금리로 낮춰, 경제를 활성화시켰습니다. 고금리가 되면 반대로 경제가 둔화가 될 텐데

 

왜 경제를 둔화시키면서까지 돈의 가치를 올리려고 할까요?

 


금리의 종류

 

예금 금리 / 대출 금리

 

범성이는 K은행에 돈을 맡깁니다. 이자는 년 2%로 정해져 있습니다. 금리는 2%이며, 제가 1년간 100만 원을 맡겼을 시

(102만 원 - 세금) 만큼을 돌려줍니다. (예금 금리)

 

K은행은 사람들이 맡긴 돈을 가지고 돈을 빌려줍니다. 빌려주면서 이익을 얻기 위해 

 

예금금리 + 마진을 붙여 10%에 돈을 빌려줍니다. (대출 금리)

 

A가 K은행에서 100만 원을 빌렸을 때는 110만 원으로 값아야 합니다.

 

은행이 돈을 버는 기본인 예금을 받아서 대출을 해주는 (예대마진) 차이로 수익을 법니다 

 


정책금리 & 기준금리

 

정책금리란, 한국은행이 조절하는 금리입니다. 경기가 위축된다고 판단하면 금리를 낮춰 돈을 공급하고 경기가 과열 됐다고 판단하면 물가를 조절하기 위해 금리를 올려 돈을 흡수합니다.

 

정책 금리가 정해지면 다른 금리들(위에선 예금/대출 금리)등에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한국은행 기준에선 이를 기준 금리라고 판단합니다.

 

다른 금리들의 기준이 된다고 해서 이름을 지은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와 미국의 경우 일 년에 8회 변경합니다)

 

정식 정의는 정책금리가 되겠습니다. (정책금리 = 기준금리)

 

대표금리(나무 위키)

 

우리나라 : 7 일물 환매조건부 채권(RP)

미국: 24시 간물 연방기금금리


국채금리

 

국채금리는 "국가의 채권" 정부가 돈을 빌릴 때 적용되는 금리입니다.

 


 

금리에 종류가 많으며, 금리가 오른다는 것은 많은 것에 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수준에선 돈의 가치가 오르니 주가는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경제는 a ->b처럼 입력이 있으면 출력 고정된 결과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