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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네트워크/Network

P2P (peer to peer)

정의 : 중앙 서버를 거치지 않고 클라이언트 컴퓨터끼리 직접 통신

 

대한민국 기준 최초의 P2P는 '소리바다'이고, 과거에는 '스카이프'가 대표적이었으며, 현재는 '비트코인' 기술도 P2P 기술을 이용했다고 합니다.

 

 

왜 P2P 기술을 사용하였을까요?



장점으로, 첫 번째 속도입니다. 서버를 거치지 않고 직접 통신하니 당연히 속도가 빠를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것은 인터넷의 속도가 발전함으로써 의미가 생긴 것이고 인터넷 속도가 느리던 시절엔 의미가 없었다고 합니다.

두 번째 서버 성능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클라이언트만 사용하다 보니 서버 컴퓨터의 성능이 부족한 점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P2P의 종류로는 순수 P2P와 혼합 P2P로 나뉘며 혼합 P2P는 PC끼리 통신할 때 원활하도록 서버가 일부 개입한다고 합니다.

 

단점으로는 불법 공유를 예로 들 수 있는데, 그로 인해 직접적인 타격을 받은 시장은 음원시장(MP3 파일) & 오프라인 매장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비트토렌트 / 웹하드로 대부분 이동하였으며 안 좋은 인식이 남아있습니다.

 


결론

 

1. 서버를 거치지 않고 통신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몰
2. 빠른 속도와 서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졌으나
3. 불법 공유 등의 문제로 상승세의 기술은 아니다.

 

참고 https://namu.wiki/w/P2P#rf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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